OPPArt
언더스코어는 조형적 시도 외에도 구조와 기능 사이의 긴장에 주목한다.
이 작업은 금속 판재의 홈 결합을 기반으로 한 구조 실험으로, 별도의 고정 장치 없이도 자립 가능한 형태를 구현했다.
단순한 끼움 방식으로 조립되며, 각기 다른 판재의 무게와 접점에서 조형적 긴장을 만든다.
실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구조물이자, 구조와 조형 사이를 가늠하는 장치다.
Role
Object
Category
Archive
Year
2023
Client
CLANCAMP
Design
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