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된 수묵(水墨)

하나의 재료, 하나의 점.

‘먹’이라는 단일 재료로 농담과 여백을 표현하는 수묵화처럼, 이 작업은 점(dot)이라는 가장 단순한 시각 요소로 해석해낸 실험으로, 동양 회화의 문법을 낯선 형식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점의 밀도와 간격으로 먹의 번짐, 여백, 농담을 표현하며, 수묵화의 본질적 특성을 디지털 그래픽 언어로 재해석한다.

Role

Graphic

Category

Shift

Year

2024

Client

Self-initiated

Design

김형준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수묵화 그래픽이 투사된 설치미술 전경, 관람객의 실루엣 포함. 변형된 수묵의 미묘한 느낌을 잘 전달함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수묵화 그래픽이 투사된 설치미술 전경, 관람객의 실루엣 포함. 변형된 수묵의 미묘한 느낌을 잘 전달함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수묵화 그래픽이 투사된 설치미술 전경, 관람객의 실루엣 포함. 변형된 수묵의 미묘한 느낌을 잘 전달함
해체된 동양 수묵화 이미지를 도트 구조로 재해석한 흑백 그래픽 이미지
해체된 동양 수묵화 이미지를 도트 구조로 재해석한 흑백 그래픽 이미지
해체된 동양 수묵화 이미지를 도트 구조로 재해석한 흑백 그래픽 이미지
도트 구조로 표현된 수묵화의 부분 확대 그래픽 (흑백) 포스터
도트 구조로 표현된 수묵화의 부분 확대 그래픽 (흑백) 포스터
수묵화 도트를 이용한 실험적 평면 이미지 (흑백 톤)
수묵화 도트를 이용한 실험적 평면 이미지 (흑백 톤)
수묵화를 픽셀화해 노란색 톤으로 재구성한 시각 실험 이미지
수묵화를 픽셀화해 노란색 톤으로 재구성한 시각 실험 이미지
픽셀 도트 형태로 구성된 수묵화 재구성 이미지, 노란색 버전
픽셀 도트 형태로 구성된 수묵화 재구성 이미지, 노란색 버전
수묵화를 픽셀 도트 형태로 표현한 붉은색 톤의 재구성 이미지
수묵화를 픽셀 도트 형태로 표현한 붉은색 톤의 재구성 이미지
수묵화, 변형된 수묵, 포스터
수묵화, 변형된 수묵, 포스터